스포티파이 spotify : 세계1위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

 

 

국내의 디지털 음원 시장은 대략 1조 원에 달하는데 현재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네이버뮤직 등이 시장점유율을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의 멜론이 1위 업체로 약 500만이 넘는 가입자가 있어서 시장 점유율이 40% 에 달한다. 그 뒤로는 지니가 2위 업체로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상황이 변동할 듯합니다. 바로 세계 1위 업체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상륙하기 때문이죠.

 

2008년도 스웨덴에서 처음 서비스를 개시하고 현재 79개국에서 음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특징은 이용하는사람의 음악청취 시간과 각자의 취향 및 지속적으로 듣는지를 분석하여 맞춤형 음악을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업체들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나 스포티파이의 기술력은 못따라잡고 있다는 평입니다.

스포티파이는 2020년 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스포티파이코리아를 설립하였습니다.

아직 현재까지는 한국에서 스포티파이를 이용할 수 없으며 국내용 신용카드로는 결제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국내음원 확보를 위해 저작권업체와의 협의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시기를 가늠질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다만 광고가 있는 음악이 제공됩니다. 그게 싫다면 월 9.99달러를 주고 프리미엄 회원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면 광고없이 쾌적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처럼요.

한국에서의 스포티파이 행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과연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스포티파이는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통해 시장장악력을 키워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양상으로 될지 기대됩니다.

서비스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더이상 우회방법을 통한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스포티파이의 유용한 기능을 설명드릴게요.

 

1. 무료 사용시에 유용한 Daily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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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스킵제한 때문에 불편을 겪는데요. 이러한 제한을 풀어주는 기능 Daily Mix 입니다.

내가 들었던 노래와 유사곡의 Daily Mix에서는 스킵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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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레이백 (PlayBack)

​홈 우측상단 설정 버튼 - Playback 

 

노래와 노래 간격이 늘어지면 노래듣는 재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플레이백입니다.

신나는 노래를 연속으로 들을 때 아주 필요한 기능이에요.

 

 

3. Playlist 기능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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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노래만 듣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본인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다가 하트를 클릭하고 Playlist로 가서 아무 노래나 선택하면 끝이에요.

일정 개수의 노래에 하트를 넣으면 그 노래들만 자동으로 재생됩답니다.